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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범죄 피해자에 대한 2/4분기 지원금 전달
  • 등록일  :  2007.06.20 조회수  :  3,896 첨부파일  :  3696050008_01c73d1b_P6190006284344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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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통영․거제․고성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이사장 박창홍)는 올 2/4분기 중 상담을 통하여 피해자로 심사된 대상자에 대하여  총 6,616,000원의 지원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지난 19일 범죄로부터의 피해자들 중 어머니와 남편을 잃고 황망해하는 통영시 산양면에 사는 J모(K모)씨 등  2가구의 유족에게 각 100만원씩의 생계비를 지급하였으며,  교통, 폭행상해, 성폭력 등의 피해를 당하고도 가해자의 무관심과 도주 등으로 병원비를 내지 못하는 거제시 사등면에 사는 Y모씨의 치료비 2,380,000여원 중 협약 병원인 통영 세계로 병원의 20% 감면지원을 받아, 나머지 치료비를 정산해 주는 등 2명에게도 2,716,000원의 치료비를 지원해 주었으며, 가정폭력으로 인하여 남편으로 부터의 폭력을 피하여 안전한 쉼터에서 일시 위탁 생활을 하고 있는 P씨 등 4명에게 생계비조의 지원금 각 500,000원씩을  전달하며 위로하였습니다. 특히, 미담으로는 어머니를 교통사고로 잃은 통영시 산양면의 P모씨는 유족 지원금 100만원 전액을 보다 어려운 가정에게 지원하시라는 간곡한 의사에 따라, 당일 생계비를 지원 받은 통영시의 L모 여인의 딱한 사정을 듣고 쾌척하여 주심으로써 참석한 모든 분에게서 큰 박수를 받았을 뿐 아니라,  우리 센터 설립 사상 첫 미담사례로 기록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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